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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구름,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공중 전기의 방전이 일어나 만들어진 불꽃을 번개 이 중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발생한 번개를 벼락 혹은 낙뢰 번개에 의한 방전으로 파열음이 들리는데, 이를 천둥이라한다. 전기는 양전하에서 음전하로 흐르는데 이처럼 전위차에 의해 흐르게 되어있다. 구름과 땅 사이에 전위차가 생겼기 때문에 벼락이 치는 것이다. 그 속도가 0.02초 정도. 벼락이 칠 땐 지그재그로 떨어지는데 온도나 습도 등 기상 조건에 맞게 저항없이 가장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최단거리로 가기 때문이다. 공기는 저항이 너무 커서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인데 그 저항을 뚫고 벼락이 치는 건 번개가 엄청난 힘이 있어서다. 비유를 하자면 고무장갑을 꼈는데도 감전을 당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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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9.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