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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즐기는 시간, 티타임
김태희 유난히 오싹한 기운을 느끼던 하루, 새벽 촬영이 끝난 후 불안한 마음으로 숙소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든 그녀. 왠지 모를 부안감에 잠에서 깨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검은 옷의 한 여인이 그녀의 배위에 앉아 몸을 누르고 그녀를 바로보고 있었다. 장나라 장나라는 2003년 여름 지방행사를 위해 심야에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날 때 귀신을 목격했다. 당시 장나라의 매니저 심상민씨는 졸음을 쫓으며 운전을 하던 중 자동차 보닛에 처참한 모습으로 매달린 남성을 목격했다. 너무 놀랐지만 잠든 장나라를 위해 입을 꾹 다물었다. 하지만 뒷자석에 들려온 장나라의 “오빠도 보여?” 라는 목소리에 길가에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심상민씨는 차를 세운 뒤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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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4.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