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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스테리 고대건축물 '푸마푼쿠'

MCwoo 2016. 1. 7. 18:37



볼리비아 해발 4천미터 고대문명 도시 티와나쿠에서

겨우 수백미터 떨어진곳

Puma Punku.



푸마푼쿠는 아이마라 인디안들이

건축한 도시라고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인간이 만든 가장 웅장한 건축물이라면



푸마푼쿠는 아마도

인간이 만든 건축물중 가장 정교할것입니다.

이곳의 건축물을 본사람들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생각한다고합니다.



푸마푼쿠에 사용한 돌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섬록암입니다.

섬록암은 가장 단단한 화강암입니다.

섬록암을 자를수있는건 오직 다이아몬드 뿐입니다.



볼리비아 사람들은 푸마푼쿠에 대해서

아는것이라곤 아이마라 인디언들

 만들었다는것이 전부입니다.

기록에는 아이마라 인디언들은

서기 400~600년까지 푸마푼쿠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푸마푼쿠의 건축물을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한 결과

대략 1,4000년전으로 나옵니다.


티와나쿠와 매우비슷합니다.





티와나쿠는 1,7000년전에 건축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중 하나입니다.



푸마푼쿠에 사용된 섬록암들의 무게는

1톤에서 무려 800톤까지나갑니다.

모든 섬록암들은 70킬로미터 떨어진

산아래서 운반되었다고합니다.

푸마푼쿠를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은

성밖에서 관개와 밭 그리고 양식장을 발견합니다.

농작물과 어류양식에 사용할 물은

근처 호수 티티카카에서부터

흘러올수있도록 수로를 만들었다고합니다.

티티카카호수 물은 염분이 매우많습니다.

고대인들은 이것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티티카카는 해발3,811미터에

세상에서 가장 높은곳에위치한 넓은 호수입니다.

수심은 평균 108미터에서

가장 깊은곳은 284미터.

전체길이는 190km, 폭은 80km입니다.

200미터 아래있는 물을

수백미터 끌어올려 사용했다고합니다.

 


도대채 왜, 누가 저높은 산위에

사원과 도시를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왜 성벽을 높이 쌓아올렸을까요?

그어떤 침략자를 두려워했기에

공기도 풍족하지않은 높은 산위에, 너무높아 나무도

자라지않고 웬만한 농업도 힘든곳에서.

또 어떻게 그 무거운 돌들을

먼거리와 산위로 운반했는지?







그리고 수많은 고고학자, 지질학자,

고공학자와 과학자들을 바보로 만든

섬록암공학 기술.....

과연 고대인들은 다이아몬드를 사용했을까요?




어떻게 지름 4mm 홈을 길이 2~3미터 깊이를

일직선으로 오차없이

완벽하게 뚫을수있었을까요?




6미터에 달하는 일직선 깊이 4mm

끝에서 끝까지 000.1mm의 오차도 없이 깍았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완벽한 90도 각이

나올수있도록 홈을 팠을까요?

이중, 삼중으로 홈이파인 돌들을 살펴보던

어느 고공학자는 홈안을 느껴보려다가 손가락을

베였다합니다 너무 완벽한각이어서.

현대과학 기술로도 힘든일을

고대인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마지막으로 푸마푼쿠에있는

모든 돌들은 연결, 물림과 교합하도록,

마치 오늘날 아이들 장난감

레고마냥 연동기방식으로 만들었다는점입니다.

회반죽이없어도 서로 연결되어

매우 훌룡한 방어벽과 건축물이 됩니다.




그러나 푸마품쿠가 처음 발견되었을땐

거의 모든 성벽과 건물들이

여기저기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습니다.

마치 도시 전채가 파괴된듯이 보였습니다.

지질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지진이라고 합니다.

 

나라별로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유명한 학자, 극도의 과학박사들,

학식이 높은 사람들도

푸마푼쿠를 찾으면 논리가 불가능하다고합니다.

규칙에 어긋나는 물리학과 고공학에서 답을

찾을수가없어서 그곳에서 바보가 된 느낌,

자신이 이제껏 오만했다는 생각에 겸손하게되며

몇번을 반복하여 살펴보고

치수와 길이를 측정하며 보면 볼수록

머리가 복잡해져서 숙소로

돌아가서 멍때린다고합니다.

 


지질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도시가 파괴된 이유는 지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진은 수백톤이넘는 무게의

돌덩어리들을 여기저기 던지지않습니다.

아직도 연결되어있는 성벽들은

수십미터 도시안으로 밀려나있었습니다.

수백 수천톤의 연결되어있는

돌들을 힘으로 밀어낼수있는건 오직 물입니다.

해발4천미터 산위 호수가 바닷물이라는 점,

산위에 도시를 새웠다는점,

그리고 높은 벽을 쌓았다는것은

고대인들이 대홍수를 대비했던것입니다.



대빙하기가 끝나면 대홍수가

일어난다는것을 알고 산위로 이주했던것입니다.

그곳에서 가장 강한 섬록암으로

도시를 건설한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파괴되었습니다.

고대인들의 계산에 오차가있었던것 같아보입니다.

대홍수의 위력을 과소평가했던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Earthv]